2007/11/16 09:51 ~ 09.6.30까지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이벤트
블로거들이 많이 생기면서 이벤트도 많이 생기는 듯...
여하튼 재미난 이벤트 같아서^^
전 블로거인데 블로깅하기 싫어요 ㅋㅋ
전 라디오DJ인데 진행하기 싫어요 ㅋㅋ
전 스피커인데 소리 전달하기 싫어요 ㅋㅋ
전 사냥개인데 사냥하기 싫어요 ㅋㅋ
전 OO인데 OO하기 싫어요 ;;
- 11월 14일 (수) ~ 11월 22일 (수)
이벤트 참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 OO인데 OO하기 싫어요"로 재밌는 문장들을 만들어서 블로그 포스트로 작성해주세요. 짧게도 괜찮습니다. 해당 포스트를 이 포스트에 트랙백해주세요. 또는 미투데이에 이 포스트를 링크해주시고, 댓글로 알려주세요 :)
전 OO인데 OO하기 싫어요의 예시 ;;
- 전 작가인데 제 글이 보여지는 게 싫어요 ; 파문
- 전 RSS인데 갱신되기 싫어요 ; 파문
- 전 커피믹스인데 물에 녹기 싫어요.. ; 파문

수상한 남녀들의 오만방자 폭로담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섹스, 나쁜 남자, 외모, 직장 스트레스, 결혼, 바람기, 금기…
대한민국 2030이 가장 하고 싶었던 수다, 수다, 수다
지금부터 발칙하고 통쾌한 토크쇼가 시작된다!
‘수 다’가 뜬다! <무한도전> <미녀들의 수다> 등 TV 프로그램을 보면 그야말로 수다의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수다’는 이제 아줌마들끼리 모여 남 얘기나 하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친근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에 잠시 일상을 잊고 깔깔대기도 하고 공감 가는 한 마디에 코끝이 찡하기도 한다. 그래서 ‘수다’는 치유의 화법이자 가장 간단하면서도 적극적인 소통의 도구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수다스러운 책’을 표방하는『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는 이런 수다의 미학을 한껏 살린 책이다. 콘텐츠 에디터, 기자, 공연기획자 등 대한민국 문화의 최전선에서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네 명의 남녀가 모여 요즘 2030들의 주 관심사이자, 그동안 고정관념이라는 틀에 갇혀 대놓고 얘기해 보지 못한 열 가지 화두에 대해 거침없이 떠들었다.
열가지의 수다
PART 2.우리는 왜 나쁜 이성에게 끌리는가에서는 소위 ‘나쁜 남자’ ‘나쁜 여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정체를 밝힌다. 나쁜 남자 혹은 여자를 만나서 당했던 경험, 성공적인 대처법, 연애에서 주도권 잡는 법 등을 고백한다.
PART 3. 예쁘고 잘생기면 용서 된다고?!에는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실질적으로 외모가 사회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못생겨서 차별받았다’와 ‘예뻐서 고통받았다’는 두 여자의 신랄할 공방이 펼쳐진다.
PART 4. 직장 스트레스, 장난 아닌데…에서는 ‘정치하는 상사’와 ‘개념 없는 후배’ 이야기, 마음 맞는 동료가 없다는 직장인들의 솔직한 경험담이 있다.
PART 5. 돈 많은 백수가 되면 행복할까?에서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만약 로또에 당첨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진지한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PART 6. 결혼은 미친 짓일까?는 결혼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다. ‘결혼은 대체 왜 하는 건데?’부터 ‘결혼을 할 때라는 것이 정해져 있는 건가?’ ‘기혼자들은 어떤 생각으로 결혼한 것인가?’ 등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고. PART 7. 내 안에 부는 바람, 제발 멈춰줘는 우리 주변에 바람난 일상남녀들의 이야기와 평생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다.
그밖에 PART 8. 아이 낳아? 말아? PART 9. 앞치마 두른 내 남자, 뭐 어때서?와 같이 출산과 남녀의 성 역할에 대한 일상적인 고민들이 이어지고 PART 10. 깨라고 있는 게 ‘금기’ 아니야?에서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것들과 개인적인 금기 사항들, 금기를 깼을 때의 일탈의 즐거움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수다 떤 사람은 누구?
오버더레인보우 이윤철 삼십대 중반, 자유기고가이자 광고디자인 회사의 콘텐츠 에디터. 《엘르》《W》《보그》《PAPER》 등 잡지에 다양한 글을 선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월간지 《VIEW》를 시작으로 《The FAN》《BOUNCE》 등을 거쳐 YG엔터테인먼트, PICADOR뮤직 등 음반사에서 기획을 담당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가정적인 남편이면서, 프라모델을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는 꿈 많은 남자이기도 하다.
대놓고나쁜남자 탁현민 삼십대 중반, 타칭 연애 컨설턴트. 그에게 상담을 받으면 연애가 술술 풀린다고. 그 이유는 현실 직시, 주제 파악, 확실한 연애 전략으로 거침없는 일침을 가하기 때문. 공연기획, 연출, 글쓰기, 과일장사, 다큐멘터리 제작, 코러스, 백댄서, 강의, 비디오아트 등을 순서 없이 해왔고 여전히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 전공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남자마음설명서』『뚜껑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 만들기』『탁현민의 무대 밖 무대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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