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자 국장님이 사랑방에 올려진 글을 읽어보라 하셨다.
우리는 사람인지라...진행되어지는 일 앞에서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너무 크게 보여질때가 많이 있다.
그때마다 나에게 들려지는 음성은 "이 일이 너의 계획이냐? 너의 능력이냐? 너의 꿈이냐? "라는 질문이다.
그렇다 내가 하는 것은 지금 나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최선이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안에서 행하는 것임을... 그리고 이후에는 오직 하나님의 이루심을 기다리는 것 뿐이다.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보여주시면 한없이 기쁘겠지만...하나님의 때가 내가 원하는 때와 같지 않다면 그 때를 기다리는 인내도 있어야 함을...
김동호 목사님의 편지글 처럼...우리가 믿는 것은 우리 눈에 보여지는 기관의 힘이 아닌 그 모든 것의 주인되신 하나님임을...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을때 그는 물에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현실인 풍랑치는 바다를 바라볼때 그는 그 물속에 빠졌던 것을 기억해야한다.
풍랑이 일고 모든 것이 뒤엎어진다 하여도 세상이 손가락질 한다 하여도 내 눈과 마음이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고정되어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평안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
다음 주면 노동부 심사 결과가 발표될 것이다.
그 결과가 어떠하든지...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나와 우리 재단 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이 죽은 말씀이 아닌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 역사하는 말씀임을 누리자!
편지의 맨 마지막 구절은 김동호 목사님이 김범석 목사님께 하시는 말이라기 보다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 같았다.
은혜야...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이 말 기억하니? 너 나를 의지하지 않는다면...넌 나의 자녀가 아닌거 알지? 내 자녀는 나를 전적으로 신뢰한단다.
내가 너를 어디로 인도하든지 널 버려두는 것이 아님을...
<그의 생각 - 조준모/강명식>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 보신단다
그의 생각 셀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그의 생각 셀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신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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